"올바른 일에 몰입해 고객 가치를 만들고 이를 효율적으로 전달합니다. 그 과정에서 지식·기술·경험의 균형 있는 성장을 함께 추구합니다.”
1. Big3 Alignment & Weekly Sync-up
우리는 Big3라는 자율 목표 설정 도구를 통해, 팀과 개인의 방향을 일치시키고 Weekly Sync-up으로 각자의 진행 상황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.
2. 한 번에 하나씩, 중요한 것부터
우리는 업무 시간과 집중력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.
- 비동기 커뮤니케이션 지향
컨텍스트 스위칭을 줄이고 각자의 몰입을 지켜주기 위해, 실시간 응답보다 충분히 생각하고 글로 정리한 후 공유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. 급하지 않은 이슈는 각자의 몰입을 해치지 않도록 기다립니다.
- Yes는 신중하게
하나의 Yes는, 다른 많은 일에 대한 No를 포함합니다.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기보단, impact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팀이 함께 움직입니다.
- 한 번에 하나씩 해치우기
멀티태스킹보다, 지금 이 순간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더 깊고 효율적인 일의 방식이라고 믿습니다.
3. 일 완수의 네 가지 방법: 완료, 제거, 위임, 연기
모든 일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. 우리는 아래 네 가지 방식 중 하나로 일을 마무리합니다.
- 완료: 꼭 해야하는 일은 집중해서 끝냅니다.
- 제거: 중요하지 않거나 불필요한 일은 과감히 없앱니다.
- 위임: 더 적합한 사람이 있다면 맡기고,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합니다.
- 연기: 지금 당장 중요하지 않거나 긴급하지 않은 일은 미룹니다.
4. 강점 기반 협력
피터드러커는 “조직과 개인은 약점을 보완하려 애쓰기보다 강점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”고 말합니다. 로그블랙은 각자의 강점으로 팀 성과에 기여하고, 약점은 팀으로 보완합니다. 또한, 개인의 강점이 더 깊어지도록 성장을 지원합니다.
5. 프로젝트 관리는 Gantt Chart 대신 Hill Chart: 🔗 힐차트 설명 확인하기
Figuring Things Out(문제 정의) → Getting Things Done(실행)
모든 일은 두단계로 해결합니다. 문제 해결 과정의 불확실성과 진척 상태를 시각화하며 관리합니다.
6. 더 나은 방법은 언제나 있다
모든 문제에는 더 나은 해결 방안이 있습니다. 다양한 대안을 탐색하고, 각각의 장단점을 분석한 뒤, 가장 효과적인 방안을 제안합니다.